좋아해주던 남자가 포기 , 안녕하세요 낫베타메일입니다. 앞서 재회 가능성 없는 경우, 장기 연애 이별 극복, 환승이별 재회 후기 글 또한 참고해주세요.
좋아해주던 남자가 포기하는 경우는 어떤 것일까요? 사실 사람 마음이란 것이 참 어렵죠. 좋아 하다가 갑자기 식어버리는 경우도 허다 하니까요.
짝사랑을 누구나 한 번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 다만, 상대방을 좋아한 만큼이나 상대방의 행동 및 발언에 대해 상처를 더 크게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.
이로 인해 상대방은 마음의 벽을 두고 끌어 오르던 감정이 메마른 강물처럼 바뀌는 것은 한순간의 일입니다.
여성분들 입장에서는 긴가 민가 한 남성이 자신을 좋아하다가 갑자기 냉랭하게 대하거나 전처럼 자신을 좋아해주지 않는다면 큰 상처를 받기 마련이에요.
하지만 여기서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해준다는 이유로 함부로 대하거나 귀찮게 대했을 경우 이러한 현상이 발현 되기 마련입니다.
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좋아해주던 남자의 관점으로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갈 필요성이 없어 진다는 뜻입니다.
좋아해주던 남자가 포기 할 때 1. 답답할 때
보통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게 된다면 물불 가리지 않게 됩니다. 하지만 연애 경험이 많은 남자들은 이 세상에 절반은 여자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.
답답하다는 뜻은 사실 어떠한 면에서도 해당 될 수 있습니다. 몇 가지 예시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- 내가 좋아하는 만큼 좋아해 주지 않을 때
- 자신에 연락에 시큰둥한 모습을 보일 때
- 누가 보아도 상대방 연애 경험이 전무하여 자신의 마음을 몰라 줄 때
등 사실 답답함을 느낄 경우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.
좋아해주던 남자가 포기 할 때 2. 비참해질 때
보통 짝사랑을 하게 되다 보면 느껴지는 첫 번째 감정은 비참해질 때라고 생각합니다. 저 또한 대학생 시절에 짝사랑을 했던 경험을 떠올리면 간단하게 생각나더라구요.
저의 경우도 이 감정이 떠오르는 순간 바로 식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. 바로 “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 할까?” 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부터 상대방을 정리하기 시작했었습니다.
아무리 좋아해 주어도 상대방은 자신의 가치를 모르고 방황 및 귀찮게 대하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고 자신을 위해서 정리하는 것입니다.
좋아해주던 남자가 포기 할 때 3. 다른 이성
사실 저 또한 한번에 몇 명의 여성들과 썸을 타며 이리 재고 저리 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. 사실 누굴 만나면서도 드는 생각은 ‘누구나 오래 만나면 똑같구나’입니다.
아무리 좋아해주던 사람도 상대방이 자신을 지치게 만든다면 눈을 돌릴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자연의 이치입니다.
좋아해주던 여자가 포기 할 때 또한 비슷한 맥락입니다.
왜? 좋아해주던 남자가 포기할 때, 아쉬운 감정이 끌어 오를까요? 그 이유를 두 가지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얻었던 사람의 마음을 잃었으니까 = 원래 없었던 올랐던 주식도 떨어지면 아프듯이 |
남 주긴 아깝고 자신이 갖기에는 아쉬운 상황 |
팩트를 말씀드리자면 자신을 좋아해주던 남성이 막상 떠나려고 하니까 후회하는 감정일 뿐입니다. 이성적이게 생각해본다면 어울리지 않은 커플이 될 확률이 매우 큽니다.
좋아해주던 남자가 포기 할 때 4. 미래가 그려지지 않을 때
여기서 자신은 어장관리 같은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항목이 가장 크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.
자신을 너무 좋아해주던 남자가 포기할 때에 강력하게 작용하는 부분은 바로 미래가 그려지지 않을 때 입니다.
자신을 너무 좋아해 주기에 심한 어리광이나 노예 부리듯이 행동 했다면 이 항목의 확률이 가장 큽니다.
이유 없는 사랑을 베풀 사람들은 부모님 뿐입니다. 상호작용이 이루어 지지 않는 일방적인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을 베풀 때에 많이 나타납니다.
여기서 미래가 그려지지 않을 때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면 너무 자주 술자리를 갖거나 클럽을 자주 다니거나 하는 것입니다.
사람마다 개인마다 미래가 그려지지 않을 때는 주관적입니다. 참고해주세요.
5. 상대방이 예의 없을 때
제 친구 주변에서도 입 모아 하는 이야기입니다. 어떤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 도중 갑자기 친한 친구라고 욕을 하거나 음식점 알바생에게 괜히 기분 나쁘게 행동하거나 하는 행동입니다.
제 친구의 일화입니다. 자신의 썸녀와 술자리를 한 후 썸녀가 자신의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고합니다.
그 후 술김에 남자친구가 옆에 있어도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들로 대화를 이어 갔다고 합니다. 그 후 제 친구는 저와의 개인적인 술자리에서 이야기 하더라구요.
“정리할 것이다”라고요. 그 순간 정 떨어지듯 감정이 싹 살아졌다고 저에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.
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자가 아무리 만만해 보이고 쉬워 보여도 이러한 행동을 한다면 누구도 남아 있을 확률은 ZERO입니다.
잘해 주던 남자가 없어지면 ?
만약 잘해 주던 남자가 없어지면 상실감은 어마어마하겠죠. 다만, ‘후회’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.
그 이유는 연애는 항상 이기적으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. 제가 위에서 말씀해드린 다섯 가지의 경우는 99%의 마음 정리가 가능한 항목들입니다.
이에 해당하지 않으면 좋겠지만, 해당하더라도 그 비중에 의해 달라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. 다만, 반대로 매달리거나 아쉬운 연락을 하게 된다면 자신이 오히려 더 좋아지게 될 뿐입니다.
매달리거나 아쉬운 연락을 해서 다시 관계가 회복된다고 생각하시는 것보다 그 반대의 경우가 더욱 비참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러한 상황을 만드셔서는 안 됩니다.
또한 사람이 가장 무서워 할 만한 상황인 ‘얻었던 것을 잃을 때’에 발생하는 하나의 본능일 뿐 이라는 점 꼭 생각해주세요.
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있습니다. ‘무응답‘ 입니다.
자신의 가치를 지키면서 상대방을 다시 자신에게 신경을 쓰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큰 확률의 행동입니다.